2018년 2월 5일, 동계올림픽 호주 대표 한인 1.5세 격려

평창동계올림픽의 쇼트 트랙 종목에서 호주국가대표로 출전한 한인동포 1.5세대 정현우(21)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가  주한호주대사관에 마련됐다. 

역시 호주한인동포 1.5세대 출신인 제임스 최 대사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이숙진 부의장은 정현우 선수의 어머니 강환춘 씨에게 후원금을 증정했다.  

제임스 최 대사는 “호주한인동포 차세대가 호주를 대표해 고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역사의 한 궤적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자리에는 호주협의회의 형주백 회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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