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러스 에반스-문정인 교수의 ‘이구동성’

미-중 블록 외교 탈피미들파워 중심 다자외교 추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호주 퀸즐랜드 대학과 온라인 학술토론회 개최  

2020년 10월~2021년 2월, 아태지역회의-퀸즐랜드 대학 온라인 학술 토론회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와 퀸즐랜드 대학 한국학 연구소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온라인 학술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1차 세미나는 시드니 올림픽 남북공동입장 20주년을 기념해 ‘시드니 올림픽 남북한 공동입장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펼쳐졌고, 지난해 12월 23일에는 남북한 경제적 통일을 향한 표준협력 사업에 대해서, 그리고 올해 1월 20일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한반도 정세를 역사적 고찰을 통해 분석하는 3차 세미나를 열었다.  

마지막 4차 학술 토론회는 호주외무장관과 호주국립대학 총장을 역임한 개러스 에반스 교수와 문재인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특보인 문정인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평화공존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력 증진을 위한 호주와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월 4일 거행됐다.  

호주 퀸즐랜드 주립대학(University of Queensald) 한국학 연구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가 공동 주관한 온라인 학술 토론회의 에 참여한 한국의 문정인 교수와 호주의 개러스 에반스 교수.
온라인 학술 토론회 참여자들. 문정인 교수와 개러스 에반스 교수. 그리고 하단 좌측으로부터 팀 던 퀸즐랜드 대학교 부총장,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이숙진 부의장, 홍상우 주 시드니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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