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공식 임기가 2019년 9월 1일 시작됐다.
임기 시작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를 비롯 전체 해외지역 간부위원(부의장, 협의회장, 상임위원, 지회장, 간사 등)들은 9월 29일부터 2박 3일동안 서울에서 열린 간부위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제19기 해외지역위원은 3,585명이 위촉됐으며, 5명의 해외지역대표 부의장, 직능 운영위원 5명, 해외 협의회장 43명, 상임위원 34명이 임명됐다.
이숙진 부의장은 앞서 호주협의회장(16, 17기) 연임에 이어 부의장 직도 연임하는 해외민주평통의 첫 기록을 남겼다.
연임이 확정된 이숙진 부의장이 이끌게 되는 아세안 지역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로 변경됐으며, 중앙아시아협의회가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로 편재되고 기존의 6개 협의회는 그대로 존속됐다.
이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에는 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 연임)를 비롯해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 연임), 동남아남부(회장 송광종, 연임), 동남아서부(회장 박남종, 18기 지회장), 뉴질랜드(회장 우영무, 신규), 동남아북부(회장 심재신, 신규) 등 6개 협의회에 걸쳐 25개국의 604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해외지역 간부위원회 회의 기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소속의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외지역 간부위원회 회의 기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소속의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